국내 11개 경영전문대학원이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일부 대학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한 11개 경영전문대학원의 2009년 하반기 MBA 신입생 모집에 총 1천437명이 지원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
을 보였습니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의 경쟁률이 3.7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강대 3.5대 1, 성균관대 2.7대 1, 고려대 2.4대 1 등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동국대, 전남대 등 일부 대학은 지원자 수가 모집 정원에도 못 미쳐 MBA 간에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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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한 11개 경영전문대학원의 2009년 하반기 MBA 신입생 모집에 총 1천437명이 지원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
을 보였습니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의 경쟁률이 3.7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강대 3.5대 1, 성균관대 2.7대 1, 고려대 2.4대 1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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