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아프간에 증파"…프랑스 "병력 유지"
입력 2009-12-01 06:18  | 수정 2009-12-01 06:18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아프가니스탄에 조만간 병력 500명을 추가로 파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하원에 출석해 파병 시점은 12월 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아프간에 계속 프랑스군이 주둔할 계획이지만, 병력을 추가로 파병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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