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 부부 외동딸 첼시 약혼
입력 2009-12-01 06:03  | 수정 2009-12-01 11:10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외동딸 첼시 클린턴이 약혼을 했다고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첼시와 약혼한 상대는 전 하원의원의 아들인 마크 메즈빈스키로, 골드만 삭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10대 때 워싱턴에서 알게 됐고, 모두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한 이후 친분을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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