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5시 30분 주요뉴스
입력 2009-12-01 05:50  | 수정 2009-12-01 05:50
▶ 철도파업 엿새째…대국민담화
철도노조 파업이 오늘로 엿새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 복수노조 3년 더 유예하기로
한나라당이 복수노조 허용 시기를 3년 더 유예하고, 노조 전임자 임금 금지는 대규모 사업장에서만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두바이 여진…유럽 하락·뉴욕 혼조
두바이 쇼크의 여진으로 유럽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쇼핑 시즌의 판매 부진으로 약세를 보이다 혼조세로 돌아섰습니다.

▶ 과학 비즈니스 도시…사퇴·협박
정부가 세종시를 과학 비즈니스 도시로 만드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이완구 충남지사가 사퇴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수정을 반대하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는 협박 편지가 배달됐습니다.

▶ 북한 17년 만에 화폐개혁 단행
북한 당국이 17년 만에 화폐개혁을 전격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외고 접수 시작…경쟁 낮아질듯
오늘부터 서울 지역의 6개 외고와 13개 자율고의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외고의 경쟁률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내 첫 '타미플루 내성' 신종플루
5살 남자 아이에게서 국내 최초로 타미플루 내성 사례가 확인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리스본 조약 발효…통합 '유럽호' 출범
유럽연합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리스본조약이 발효에 들어갔습니다.
유럽이 정치적 통합을 위한 역사적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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