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오너 경영 체제 출범
입력 2009-11-30 19:57  | 수정 2009-11-30 19:57
신세계 그룹이 오너 3세 경영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신세계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아들 정용진 부회장을 총괄 대표이사로, 딸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를 부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했습니다.
구학서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하고, 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에는 센텀시티점장인 박건현 부사장이, 이마트 부문 대표에 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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