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암 환자 본인 부담 줄어

내일(1일)부터 암 환자의 본인 부담금이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진료비 부담이 큰 암 환자에 대해 12월 1일부터 10%에서 5%로 본인부담률을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치 예방을 위해 만 6살에서 14살 이하 아동이 어금니의 홈을 메우는 경우 새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앞으로는 치아 당 7천 원에서 9천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적외선 치료와 냉습포 등 일부 한방 물리치료도 내일부터 새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