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쩌다사장2' 조인성, 토 다는 김우빈에 "지금 뭐하는 거냐" 호통
입력 2022-03-17 21:28 
조인성이 자신의 말에 토 다는 김우빈에 호통을 쳤다.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5회에서는 알바 마지막 날을 맞이해 알바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대뜸 김우빈에게 "우빈이가 어묵집 사장님과 친하냐"고 물었다. 이어 "이따 오후에 어묵님 사장님과 미팅 좀 할 수 있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브리핑을 좀 해드리라"고 말했다.
김우빈이 "그럼 (어묵집 사장님과) 수익은 셰어하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조인성은 "아니다. 수익은 셰어는 못한다"고 답했다. 김우빈이 "그럼 강탈인 거냐"고 농담했다.
이에 조인성은 "교육 안 시켰냐. 지금 뭐하는 거냐"고 호통 치는 연기를 했다. 이광수도 "서울 가면 이제 안 볼거냐"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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