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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첫방…곽정은, 랜선 여행 중 눈물 쏟은 사연은?[M+미리보기]
입력 2022-03-17 19:36 
‘다시갈지도’ 첫방 사진=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가 오늘(17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방콕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다시갈지도 1회에서는 MC 김지석-김신영과 함께 역사 작가 최태성, 작가 겸 칼럼리스트 곽정은, 1세대 여행 크리에이터 희철리즘(윤희철)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여행지인 태국으로 다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현재 태국 각지에 체류중인 ‘대리 여행자 세 팀의 생생한 현지 영상들을 함께 즐기며, 답답했던 코시국에 지친 시청자들의 여행 갈증을 날려줄 예정이다.

팬데믹 발생 후 2년이 지난 현재 ‘방콕 카오산로드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다. 카오산로드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여행 국가로 손꼽히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도 대표적인 번화가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던 전세계 여행객들의 성지. 태국에서 활동 중인 필름메이커 ‘방콕물개는 현지의 바이브가 생생하게 묻어나는 영상을 통해 카오산로드의 현 풍경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런가 하면 랜선 여행을 통해 카오산로드의 최신 근황을 접한 김지석, 김신영, 최태성, 곽정은, 희철리즘은 몰라볼 정도로 변한 풍경에 충격의 탄식과 놀라움의 탄성을 오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행에 앞서 인생에서 가장 많이 간 곳이 태국 방콕”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곽정은은 만감이 교차하는 방콕 랜선 여행이 끝나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는 전언. 이에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2년을 겪은 화려했던 관광도시 방콕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그리웠던 방콕의 소식을 담아낼 ‘다시갈지도 1회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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