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집에만 머무르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이 크게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전 환아 113명 중 과체중 또는 비만 비율은 남아 23.3%이었지만, 1년 뒤 201명을 분석한 결과 45.8%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전 환아 113명 중 과체중 또는 비만 비율은 남아 23.3%이었지만, 1년 뒤 201명을 분석한 결과 45.8%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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