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토마스 생스터(31)가 일론 머스크의 전처 탈룰라 라일리(37)와 공식석상에 함께 나서며 교제 중이라는 것을 에둘러 밝혔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토마스 생스터와 탈룰라 라일리가 지난 11일 열린 2022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갈라에서 관계를 공식화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던 두 사람은 시상식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한 뒤 함께 행사장을 누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FX TV시리즈 ‘섹스 피스톨즈 촬영으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섹스 피스톨즈'는 전세계적인 인기 록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토마스 생스터는 넷플릭스 '퀸즈 갬빗'과 HBO '왕좌의 게임', 영화 '러브 액츄얼리', '메이즈 러너', '내니 맥피'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탈룰라 라일리는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로 머스크와 지난 2010년 결혼한 뒤 2012년 이혼했다. 2013년 일론 머스크와 재결합 했으나 2016년 다시 이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토마스 생스터와 탈룰라 라일리가 지난 11일 열린 2022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갈라에서 관계를 공식화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던 두 사람은 시상식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한 뒤 함께 행사장을 누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FX TV시리즈 ‘섹스 피스톨즈 촬영으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섹스 피스톨즈'는 전세계적인 인기 록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토마스 생스터는 넷플릭스 '퀸즈 갬빗'과 HBO '왕좌의 게임', 영화 '러브 액츄얼리', '메이즈 러너', '내니 맥피'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탈룰라 라일리는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로 머스크와 지난 2010년 결혼한 뒤 2012년 이혼했다. 2013년 일론 머스크와 재결합 했으나 2016년 다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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