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도연·정경호 만날까…“‘일타스캔들’ 출연 검토 중”
입력 2022-03-17 16:28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가 ‘일타스캔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우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정경호의 소속사매니지먼트 오름은 17일 ‘일타 스캔들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일타스캔들은 로맨틱 코미디로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PD와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전도연이 ‘일타스캔들에 출연한다면 ‘굿와이프 이후 6년만의 tvN 복귀가 된다. 정경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차기작이다.

전도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정경호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로 연극에 도전했으며, 영화 '대무가: 한과 흥', 압구정 리포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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