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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권혁경 '승리 지켰다' [MK포토]
입력 2022-03-17 15:52  | 수정 2022-03-17 15:54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KIA가 4-2 승리를 거뒀다.
9회말에 등판한 KIA 김현준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권혁경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수원(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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