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서문탁 "'골때녀' 출연 하고파... 조기 축구 경력 있어"
입력 2022-03-17 14:02 

가수 서문탁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서문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서문탁에게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나?"고 질문했다.
서문탁은 "사실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기 축구를 두 번 정도 나간 경력이 있다. 조기 축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골때녀'가 방송을 시작하더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골때녀' 제작자 분들이 소식을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서문탁은 지난 1999년 데뷔한 국내 대표 여성 로커로,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각인' '사슬' '사미인곡' '난 나보다 널'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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