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지우학' 배우들 만났다...'18살 차이' 무색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배우 윤찬영, 이은샘, 임재혁을 만났다.
김희철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지우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 윤찬영, 이은샘, 임재혁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식사를 한 후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지우학'에 출연한 윤찬영, 이은샘, 임재혁은 각 2001년생, 1999년생, 1994년생이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가장 어린 윤찬영과 '18살 차이'다. 띠동갑이 훨씬 넘는 나이 차이 임에도 불구하고 친구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우학' 배우들은 김희철이 진행하는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김희철은 현재 '아는형님', 채널A ‘강철부대2,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희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