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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코로나19 확진..."목에 타격오면 안 되는데"
입력 2022-03-17 11:30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코로나19 확진되면서 우려를 표했다.
김연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진짜 억울해 분명히 관리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안내문을 촬영한 모습이다.
김연지는 "검사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 일 때문에, 검사를 꼭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고 오라고 해서 받으러 갔다가 걸림. 나 진짜 억울해! 증상 없으면 자가진단 키트로 하면 안 되는 건가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목기침에 코는 꽉 막히고 두통에 몸살에 열에.. 그냥 감기 종합세트. 나 진짜 잘 지내고 있었다고.. 억울해. 목에 타격 오면 진짜"라고 덧붙였다.
김연지는 2006년 그룹 씨야 1집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정상급 노래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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