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에 강원 및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주택전소 등 커다란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등 지역회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29년차를 맞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도 대한적십자사에 구호텐트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지원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주택전소 등 커다란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등 지역회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29년차를 맞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도 대한적십자사에 구호텐트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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