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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1주년' 신민아, '화산고'→'우리들의 블루스' 화려한 필모
입력 2022-03-17 09:56 
배우 신민아가 데뷔 2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민아가 해외 팬들로부터 받은 데뷔 21주년 선물이 놓여져있다. 신민아가 출연한 첫 작품 영화 '화산고'의 모습부터 올해 방영될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배우가 출연한 작품 속 한 장면을 모아 정리했다.
또 신민아가 출연한 드라마, 영화 제목과 맡은 배역도 꼼꼼하게 기록했다. 이외에도 '데뷔 21주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도 있다. 신민아는 선물과 함께 셀카를 찍으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신민아는 "벌써 21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여러분 덕분에 멋진 추억이 많이 떠올랐다. 여러분의 모든 사랑과 지원에 정말 감사하다(I 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21 years. Time has truly flown by. Thanks to all of you, it reminded me so many wonderful memories. I really appreciate all your love and support)"고 전했다.
신민아는 오는 4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이병헌,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 초호화 캐스팅에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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