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올해 무주산골영화제의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 NEXT ACTOR'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넥스트 액터'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추구해 온 '좋은 영화 다시 보기'의 특별한 방향성을 유지하기 위해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함께 기획한 '무주산골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9년 배우 박정민을 시작으로, 2020년 배우 고아성, 2021년 배우 안재홍을 차례로 선정하며 매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네 번째 '넥스트 액터'로 선정된 전여빈은 영화 '여자들'(2017), '여배우는 오늘도'(2017),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 장르와 비중에 상관없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왔다.
특히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뉴비전상(대상)'을 수상한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는 신인 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 여자배우상, 제28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 제24회 춘사영화상 신인 여우상을 휩쓸었다. 이후 '구해줘'(2019), '멜로가 체질'(2019), '해치지 않아'(2020), '낙원의 밤'(2021), '빈센조'(2021)에 이르기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백은하 배우연구소는 "배우 전여빈은 현재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이자 연기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특별한 색깔과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차근차근 구축해온 그는 현재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이며, 들여다볼수록 무궁무진한 영화적 스토리를 가진 놀라운 배우다"라며 '넥스트 액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배우 전여빈의 연기 세계를 대표하는 장, 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GV 및 스페셜 야외 토크가 마련된다. 전여빈이 직접 연출한 '넥스트 액터' 셀프 트레일러도 첫 공개된다.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총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스트 액터'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추구해 온 '좋은 영화 다시 보기'의 특별한 방향성을 유지하기 위해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함께 기획한 '무주산골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9년 배우 박정민을 시작으로, 2020년 배우 고아성, 2021년 배우 안재홍을 차례로 선정하며 매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네 번째 '넥스트 액터'로 선정된 전여빈은 영화 '여자들'(2017), '여배우는 오늘도'(2017),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 장르와 비중에 상관없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왔다.
특히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뉴비전상(대상)'을 수상한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는 신인 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 여자배우상, 제28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 제24회 춘사영화상 신인 여우상을 휩쓸었다. 이후 '구해줘'(2019), '멜로가 체질'(2019), '해치지 않아'(2020), '낙원의 밤'(2021), '빈센조'(2021)에 이르기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백은하 배우연구소는 "배우 전여빈은 현재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이자 연기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특별한 색깔과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차근차근 구축해온 그는 현재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이며, 들여다볼수록 무궁무진한 영화적 스토리를 가진 놀라운 배우다"라며 '넥스트 액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배우 전여빈의 연기 세계를 대표하는 장, 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GV 및 스페셜 야외 토크가 마련된다. 전여빈이 직접 연출한 '넥스트 액터' 셀프 트레일러도 첫 공개된다.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총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