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로, 진로종합유통 파산채권 457억 원 회수
입력 2009-11-30 11:48  | 수정 2009-11-30 11:48
진로는 파산한 계열사인 진로종합유통에 대한 지급보증과 대여금 등 총 7천565억 원의 채권 가운데 457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종합유통은 2003년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고, 지난달 청산 배당 공고가 이뤄졌습니다.
진로는 이번채권 회수로 재무 유동성이 좋아지고 이익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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