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건설, 평택 미군 가족임대주택 사업자 선정
입력 2009-11-30 11:36  | 수정 2009-11-30 11:36
삼성건설이 1조 원 규모의 평택 미군기지 가족임대주택 건설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삼성건설은 평택 미군기지 군용주택 민영화 사업자인 HFC LLC와 9천600억 원 규모의 시공 계약을 단독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미군기지 남쪽 57만㎡ 대지에 가족을 동반한 미군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41개 동, 2천400여 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내년 4월 1단계 공사가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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