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산업개발 안전관리 총체적 부실"…8억 4천만 원 과태료
입력 2022-03-16 19:20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의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의 대규모 건설현장 12곳의 특별감독 결과 안전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안전난간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 위반 등 63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8억 4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 이기종 기자 / mbnlkj@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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