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외국인노동자 7억여 원 지원
입력 2009-11-30 10:11  | 수정 2009-11-30 10:11
현대기아차그룹은 7개 외국인 노동자 지원기관에 복지기금으로 7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5억 원은 외국인 노동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는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와 희년의료공제회에, 2억여 원은 남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등 4곳에 제공됐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 복지증진 사업에 총 43억 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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