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 노 전 대통령 재산 13억·부채 16억 원
입력 2009-11-30 05:55  | 수정 2009-11-30 07:42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속 재산이 자산보다 부채가 3억 원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신고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지난주 국세청에 제출한 상속세 신고서에서 재산 13억여 원, 부채 16억여 원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재산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와 인근 임야가 거의 전부고 부채는 사저 건축비 충당을 위한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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