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을 위해 펫푸드 전문 영양사가 됐다.
박성광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라며 펫푸드 전문 영양사 자격증을 올렸다.
박성광은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몰래 준비해온 올해 목표를 달성했다"면서 "4주간의 교육에 마지막 필기시험 (88점). 우리 광복이 가을이 겨울이 건강을 위해 시작해 보자 했는데 이렇게 합격을.."이라며 감격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취사병 출신이기에 생각보다 더 접근하기 쉬웠고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다. 강아지 스파게티, 떡갈비, 치킨, 떡볶이, 피자 등등 다 만들어 줄게"라고 덧붙였다.
박성광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강아지들 호강하겠다",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여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박성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광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라며 펫푸드 전문 영양사 자격증을 올렸다.
박성광은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몰래 준비해온 올해 목표를 달성했다"면서 "4주간의 교육에 마지막 필기시험 (88점). 우리 광복이 가을이 겨울이 건강을 위해 시작해 보자 했는데 이렇게 합격을.."이라며 감격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취사병 출신이기에 생각보다 더 접근하기 쉬웠고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다. 강아지 스파게티, 떡갈비, 치킨, 떡볶이, 피자 등등 다 만들어 줄게"라고 덧붙였다.
박성광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강아지들 호강하겠다",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여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박성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