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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특별출연, 한채영-구자성 사이 짜릿하게 활약할 ‘이회장’으로 변신
입력 2022-03-15 11:54 
박준금 특별출연 사진=빅토리콘텐츠
박준금이 특별출연으로 ‘스폰서에 출격,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치정 로맨스 극에 아슬아슬한 재미를 불어넣는다.

오는 16일 IHQ drama 채널, MBN에서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스폰서 6회에서는 ‘매운맛 연기 장인 박준금이 성공과 부를 거머쥔 ‘이회장으로 변신, 인물들의 관계를 헤집으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

앞서 한채린(한채영 분)은 계획대로 현승훈(구자성 분)과 결혼하는 데 성공했지만, 현승훈은 자신의 가족을 문전박대하는 그에게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드러냈다. 부부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채린은 결혼에 대한 대가로 회사 지분을 빼앗아간 박회장(박근형 분) 때문에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15일(오늘) 한채린, 현승훈 부부와 만난 이회장(박준금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운 포스를 풍기고 있는 그녀가 미술관에서 두 사람을 만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한채린과 현승훈을 대하는 이회장의 상반된 온도 차가 시선을 끌어당긴다. 그녀는 한채린 앞에서는 냉철한 눈빛으로 단단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다가도, 현승훈에게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묘한 매력을 지닌 그녀가 어떠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폰서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여러 인물과 함께 더욱 짜릿하고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과연 빈틈없는 연기 디테일을 지닌 박준금이 어떠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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