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경찰, 김다울 씨 사망 재조사
입력 2009-11-29 09:32  | 수정 2009-11-29 17:11
프랑스 경찰이 파리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전해진 패션모델 김다울 씨에 대해 재조사를 결정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프랑스 대사관 김용갑 경찰영사는 "김 씨의 부모가 프랑스 경찰을 방문해 상황설명을 들은 뒤 추가 질문을 하던 중 경찰의 재조사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영사는 "지난 24일 시신 부검이 진행됐다"면서 "그러나 현재까지 사인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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