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축구 선수 황의조와 결별 후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효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개의 책 문구를 공개했다.
특히 ‘적당한 거리가 지켜주는 것이라는 소제목에 ‘어떤 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지킬 줄 알아야 상대와 가까워질 수도 있고 필요할 때 멀어질 수도 있는 법이다등의 내용을 담은 페이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효민은 앞서 1월에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지난해 연말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거쳐 2019년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황의조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티아라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현재 유튜브채널 ‘효민TV를 운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효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개의 책 문구를 공개했다.
특히 ‘적당한 거리가 지켜주는 것이라는 소제목에 ‘어떤 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지킬 줄 알아야 상대와 가까워질 수도 있고 필요할 때 멀어질 수도 있는 법이다등의 내용을 담은 페이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효민은 앞서 1월에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지난해 연말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거쳐 2019년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황의조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티아라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현재 유튜브채널 ‘효민TV를 운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