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LG가 키움을 꺾고 승리했다.
LG는 0-0이던 8회 초에서 송찬의의 1점 홈런과 문보경의 1타점으로 승기를 잡은 후 9회 초에서 송찬의가 또 다시 1타점을 기록해 3-0으로 승리했다.
류지현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0-0이던 8회 초에서 송찬의의 1점 홈런과 문보경의 1타점으로 승기를 잡은 후 9회 초에서 송찬의가 또 다시 1타점을 기록해 3-0으로 승리했다.
류지현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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