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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수학자’, ‘배트맨’ 누르고 첫 주말 1위[MK박스오피스]
입력 2022-03-14 11:20 
최민식 주연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주말 사흘(11∼13일) 동안 관객 13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9.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약 24만6천명.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히어로물 '더 배트맨'은 2위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약 11만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3만3천여 명을 나타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은 2만8천여 명(8.5%)으로 3위를,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가 1만3천여 명(3.9%)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 수 44만7천여 명, 71만7천여 명을 나타냈다.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34만 2740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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