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창작 뮤지컬 지원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 발표
입력 2022-03-14 10:20 
[사진제공=KT&G]

KT&G(사장 백복인)는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 '제5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을 발표했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열악한 수익 구조와 공연장 대관료 등의 이유로 지속적인 공연을 펼치기 어려운 작품성 있는 창작 뮤지컬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KT&G의 문화공헌 사업이다. 이번 '제5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서는 국내 창작 뮤지컬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가 최종 작품으로 선정됐다.
선정작에는 제작비 1000만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장비 이용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는 우주비행 후 동면에서 깨어난 주인공 라이카의 기억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창작극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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