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를 상징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을 벌입니다.
오늘(28일) 서울 명동에서 캠페인 발대식을 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목표액을 지난해 모금액보다 5.5% 늘어난 2,212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액이 목표액의 1%에 이를 때마다 눈금이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을 다음 달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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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서울 명동에서 캠페인 발대식을 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목표액을 지난해 모금액보다 5.5% 늘어난 2,212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액이 목표액의 1%에 이를 때마다 눈금이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을 다음 달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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