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예은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안예은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출항과 ‘소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출항과 ‘소식으로 무대에 오른 안예은은 웅장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출항으로 무대를 꾸민 안예은은 섬세한 손짓과 무대 매너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구슬픈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안예은은 무대를 통해 한국의 정서를 드러내는가 하면, 진취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루빨리 역병이 잠잠해져서 어디라도 떠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한 안예은은 ‘소식 무대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과 함께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고, 절절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깊은 감정선을 보여줬다. 아름다운 가사로 풍부한 감정을 보여준 안예은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 본인만의 음악 색깔을 톡톡히 드러냈다.
지난해 4월과 11월 발매한 ‘출항, ‘소식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안예은은 최근 세계유산 다큐멘터리 OST ‘용천동굴을 발매, 서정적인 분위기와 노랫말로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역시 OST의 신”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뚜렷한 음악 세계관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안예은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안예은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출항과 ‘소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출항과 ‘소식으로 무대에 오른 안예은은 웅장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먼저 ‘출항으로 무대를 꾸민 안예은은 섬세한 손짓과 무대 매너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구슬픈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안예은은 무대를 통해 한국의 정서를 드러내는가 하면, 진취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루빨리 역병이 잠잠해져서 어디라도 떠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한 안예은은 ‘소식 무대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과 함께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고, 절절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깊은 감정선을 보여줬다. 아름다운 가사로 풍부한 감정을 보여준 안예은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 본인만의 음악 색깔을 톡톡히 드러냈다.
지난해 4월과 11월 발매한 ‘출항, ‘소식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안예은은 최근 세계유산 다큐멘터리 OST ‘용천동굴을 발매, 서정적인 분위기와 노랫말로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역시 OST의 신”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뚜렷한 음악 세계관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안예은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