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이사회 회의를 통해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IAEA 이사회에 참석한 외교관들은 35개 이사국 가운데 25개 나라 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주요 6개국이 마련한 결의안에 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반대 속에 우라늄 농축을 강행하고 비밀리에 농축시설을 건설했다고 비난하면서 건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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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사회에 참석한 외교관들은 35개 이사국 가운데 25개 나라 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주요 6개국이 마련한 결의안에 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반대 속에 우라늄 농축을 강행하고 비밀리에 농축시설을 건설했다고 비난하면서 건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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