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서비스를 통해 산불 이재민에게 쉽게 기부할 수 있게 된다. KB금융그룹은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서비스'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이용 고객은 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터넷뱅킹·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KB증권 고객은 M-able 앱, 홈트레이딩시스템·홈페이지에서 성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직접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개인별 기부 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서 조회한 후 기부금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서정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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