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복수노조·전임자' 추가 협상하기로
입력 2009-11-27 20:43  | 수정 2009-11-27 20:43
정부와 한나라당은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6자 회의가 결렬된 것과 관련해 이번 달 말까지 노동계와 추가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27일) 오후 국회에서 신상진 제5정책조정위원장과 임태희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오는 30일까지 노동계와 경영계를 상대로 양자나 다자 대화 도출을 위해 추가 협상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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