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선진, 오대산 야간 산행…매출 1조 원 다짐
입력 2009-11-27 18:23  | 수정 2009-11-27 18:23
축산전문기업 선진 임직원 300여 명이 오늘(27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오대산을 오르는 야간산행을 하며 2013년 매출목표 1조 원을 달성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3 꿈을 찾아서'로 이름 지어진 야간산행은 약 9시간 동안 오대산 청소년 수련원을 거쳐 면옥치 분교, 기사문 해수욕장까지 총 17㎞를 오르는 여정으로 진행됩니다.
선진 임직원들은 내일(28일) 야간산행 후 해 뜨는 시각에 맞춰 기사문 해수욕장에서 회사 비전을 담은 풍선을 날리며 2013년 매출목표 1조 원을 달성한다는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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