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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대선 결과에 "눈물난다…이 정도에 만족해야 하는 현실 개탄스러워"
입력 2022-03-10 18:21  | 수정 2022-06-08 19:05
대선 투표 당일, 투표 독려하기도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10일) 배슬기는 SNS에 대선 개표방송 시청 화면을 캡처한 뒤 나 눈물 난다. 이게 이럴 일이냐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정도에 기뻐하고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개탄스럽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배슬기는 대선 투표 당일인 어제(9일) SNS에 빨강색 시밀러 룩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래 기다릴 줄 알고 추울까 봐 꽁꽁 싸매고 나왔는데”라며 서울·경기 투표율이 낮다고 한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달라”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습니다. 아울러 작년 10월 1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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