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찬영이 '고등래퍼' 도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10일 네이버tv에 "[형.친.소] 지금 형님 학교에 효산고 친구들이 전학 왔습니다! (ft.지금 우리 학교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배우 윤찬영, 박지후,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셀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샘이 유인수에게 "학생 연기 전문 인수씨.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라고 묻자 유인수는 "공부 잘하는 전교 1등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주변 분위기가 급 조용해지더니 모든 배우들이 빵 터지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전달 받은 유인수는 윤찬영에게 "'고등래퍼'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윤찬영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가만히 생각하더니 단호하게 "연기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해 고등래퍼 도전을 포기했음을 드러냈다.
박지후는 임재혁에게 질문했다. 임재혁은 '지우학 배우들과 언제 나이 차이를 느꼈냐'는 질문에 "지후 배우가 저한테 삼촌이라고 부를 때 느꼈다"라고 답하며 머쓱해했다. 임재혁은 올해 29세로 박지후와 9살 차가 난다.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우학'은 넷플릭스 시리즈 첫 공개 후 14일째까지 2주 연속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전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등 큰 흥행을 거두었다.
'지우학' 배우들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10일 네이버tv에 "[형.친.소] 지금 형님 학교에 효산고 친구들이 전학 왔습니다! (ft.지금 우리 학교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배우 윤찬영, 박지후,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셀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샘이 유인수에게 "학생 연기 전문 인수씨.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라고 묻자 유인수는 "공부 잘하는 전교 1등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주변 분위기가 급 조용해지더니 모든 배우들이 빵 터지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전달 받은 유인수는 윤찬영에게 "'고등래퍼'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윤찬영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가만히 생각하더니 단호하게 "연기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해 고등래퍼 도전을 포기했음을 드러냈다.
박지후는 임재혁에게 질문했다. 임재혁은 '지우학 배우들과 언제 나이 차이를 느꼈냐'는 질문에 "지후 배우가 저한테 삼촌이라고 부를 때 느꼈다"라고 답하며 머쓱해했다. 임재혁은 올해 29세로 박지후와 9살 차가 난다.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우학'은 넷플릭스 시리즈 첫 공개 후 14일째까지 2주 연속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전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등 큰 흥행을 거두었다.
'지우학' 배우들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