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눈물난다”고 반응했다.
10일 배슬기는 SNS에 대선 개표방송 시청 화면을 캡처한 후 나 눈물난다. 이게 이럴 일이냐고!”라고 적었다.
이어 이 정도에 기뻐하고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개탄스럽다”고 생각을 밝혔다.
앞서 배슬기는 대선 투표 당일 날이던 9일 SNS에 빨강색 시밀러 룩으로 연출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래 기다릴 줄 알고 추울까봐 꽁꽁 싸매고 나왔는데”라며 서울경기 투표일이 낮다고 한다”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전날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득표율 48.56%(1639만4815표)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47.83%(1614만7738표)로 2위를 기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는 0.73%p 차이로 초접전을 벌였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배슬기는 SNS에 대선 개표방송 시청 화면을 캡처한 후 나 눈물난다. 이게 이럴 일이냐고!”라고 적었다.
이어 이 정도에 기뻐하고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개탄스럽다”고 생각을 밝혔다.
앞서 배슬기는 대선 투표 당일 날이던 9일 SNS에 빨강색 시밀러 룩으로 연출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래 기다릴 줄 알고 추울까봐 꽁꽁 싸매고 나왔는데”라며 서울경기 투표일이 낮다고 한다”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전날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득표율 48.56%(1639만4815표)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47.83%(1614만7738표)로 2위를 기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는 0.73%p 차이로 초접전을 벌였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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