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이나 휴대전화 등에 쓰이는 LED 전구의 품질 편차가 커 수명 표시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LED 전구 16개 제품에 대해 에너지 효율과 수명, 내구성 등 품질시험을 한 결과, 제품에 따라 에너지 효율 등이 큰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 측은 "아직 LED 전구가 널리 쓰이지 않아 품질 차이가 나지만, 앞으로 수명이나 에너지 효율, 안전인증 등에 대한 기준을 강화해 전반적인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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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LED 전구 16개 제품에 대해 에너지 효율과 수명, 내구성 등 품질시험을 한 결과, 제품에 따라 에너지 효율 등이 큰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 측은 "아직 LED 전구가 널리 쓰이지 않아 품질 차이가 나지만, 앞으로 수명이나 에너지 효율, 안전인증 등에 대한 기준을 강화해 전반적인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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