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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문희경 “‘스우파’ 이후 댄스 오디션 나가고 싶다”
입력 2022-03-10 09:44 
문희경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배우 문희경이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문희경은 지난 9일 오후 30분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 N잡러 배우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요즘에 ‘스우파 이후 춤에 도전하고 싶다. 코로나19가 끝나면 댄스 오디션에 나가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물론, 섹시 웨이브와 흥 넘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이라고 밝힌 문희경은 대상이 스타의 지름길이었다. 유일하게 스타 안 된 사람이 나 혼자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안뜨길 잘했다. 배우가 된 게 더 좋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외에도 문희경은 ‘가시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애절한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환호를 이끌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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