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표 100% 지역 '울릉'…윤석열 72.89% vs 이재명 24.07%
입력 2022-03-09 23:07  | 수정 2022-03-09 23:19
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악수하고 있다. /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6,653표 가운데 윤석열에 4,815표

제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경북 울릉군은 개표 작업을 마쳤습니다.

경북 울릉군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2.89%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0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윤 후보는 4,815표, 이 후보는 1,590표를 얻었습니다.

3위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로 총 109표를 얻었고,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66표를 얻어 4위에 머물렀습니다.

울릉군의 경우 총 선거인 수 8,141명 가운데 6,65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1.7%로 집계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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