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델 출신 막심이 손흥민에 관한 추억을 떠올렸다.
9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n잡러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문희경, 박광현, 박희진,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등장했다.
이날 외국인팀엔 프랑스에서 온 모델 겸 회사원 막심이 새로 합류했다. 그는 "이화여대 국제정치학과 다녔다. 그때 친구들이 잘해주더라"며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하다 잠깐 화장실 갔다오면 자리에 열심히 하라고 쪽지랑 간식 있더라. 너무 감동받았지만 누군지 아직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막심은 모델 활동하면서 손흥민과 함께 광고도 찍었다고. 그는 광고 찍기 전에 우연히 손흥민과 축구 함께 하게 됐는데 잘한다고 인정받았다. 이후 광고 촬영장에서 먼저 알아봐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9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n잡러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문희경, 박광현, 박희진,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등장했다.
이날 외국인팀엔 프랑스에서 온 모델 겸 회사원 막심이 새로 합류했다. 그는 "이화여대 국제정치학과 다녔다. 그때 친구들이 잘해주더라"며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하다 잠깐 화장실 갔다오면 자리에 열심히 하라고 쪽지랑 간식 있더라. 너무 감동받았지만 누군지 아직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막심은 모델 활동하면서 손흥민과 함께 광고도 찍었다고. 그는 광고 찍기 전에 우연히 손흥민과 축구 함께 하게 됐는데 잘한다고 인정받았다. 이후 광고 촬영장에서 먼저 알아봐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