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문희경 "랩, 노래…이젠 댄스, 스우파 도전하고파"

중견 배우 문희경이 '스우파'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n잡러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문희경, 박광현, 박희진,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등장했다.
문희경은 랩부터 노래, 뮤지컬에 도전한 바 있다. 그는 "요즘엔 스우파, 춤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희경은 "원래 춤 배우고 있었다. 춤 오디션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희망했다.
이에 박명수는 "추던 춤도 끊을 나이"라고 놀렸고, 문희경은 "인생 100세 시대다. 길게 봐야 한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