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서 4043가구 규모의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 중이다. 지난 1월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59대1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총 3개 단지로 지상 최고 35~36개 동, 전용 39~147㎡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 49~132㎡, 23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비롯해 금정산과 사계절을 담은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 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수영장(2단지),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커튼월(일부동)과 저층부 석재 마감, 옥상부 아트파사드(일부 동) 적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문주와 부대시설에는 금정산의 산세를 반영한 '스트라다 패턴' 디자인이 적용돼 유니크한 경관을 형성한다.
[서찬동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 3개 단지로 지상 최고 35~36개 동, 전용 39~147㎡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 49~132㎡, 23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비롯해 금정산과 사계절을 담은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 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수영장(2단지),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커튼월(일부동)과 저층부 석재 마감, 옥상부 아트파사드(일부 동) 적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문주와 부대시설에는 금정산의 산세를 반영한 '스트라다 패턴' 디자인이 적용돼 유니크한 경관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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