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당일 투표소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추운 새벽에도 대기줄이 생길 만큼 열기가 뜨거웠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동욱 기자 지금 투표소에 나가 있죠?
【 기자 】
네. 저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평창동 제3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선거는 이른 아침부터 대기줄이 생길 만큼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도 투표를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진 못했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온 가족들부터 할머니와 함께 온 대학생들까지 수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는데요.
새로운 5년을 시작할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인 만큼 다들 들뜬 마음으로 투표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앵커멘트 】
본투표날을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와 김명수 대법원장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투표소를 찾았다고요?
【 기자 】
네 먼저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는 오늘 자택 인근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봉하마을 인근 경남 김해의 한 도서관에서 투표에 참여했고요.
어제(8일) 사전투표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사과한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은 비슷한 시각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또 노정희 선관위원장을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도 투표소를 찾았는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사전투표) 관련해서 책임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죄송합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부터 유명인들까지 투표소를 향한 발걸음이 이어진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동 제3투표소에서 MBN뉴스 조동욱입니다. [ east@mbn.co.kr ]
영상취재: 김 원 기자
영상편집: 한남선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당일 투표소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추운 새벽에도 대기줄이 생길 만큼 열기가 뜨거웠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동욱 기자 지금 투표소에 나가 있죠?
【 기자 】
네. 저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평창동 제3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선거는 이른 아침부터 대기줄이 생길 만큼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도 투표를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진 못했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온 가족들부터 할머니와 함께 온 대학생들까지 수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는데요.
새로운 5년을 시작할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인 만큼 다들 들뜬 마음으로 투표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앵커멘트 】
본투표날을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와 김명수 대법원장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투표소를 찾았다고요?
【 기자 】
네 먼저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는 오늘 자택 인근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봉하마을 인근 경남 김해의 한 도서관에서 투표에 참여했고요.
어제(8일) 사전투표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사과한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은 비슷한 시각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또 노정희 선관위원장을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도 투표소를 찾았는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사전투표) 관련해서 책임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죄송합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부터 유명인들까지 투표소를 향한 발걸음이 이어진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동 제3투표소에서 MBN뉴스 조동욱입니다. [ east@mbn.co.kr ]
영상취재: 김 원 기자
영상편집: 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