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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붙박이
입력 2022-03-09 09:04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작년 9월 24일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8위에 올랐다.
‘마이 유니버스는 특히,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29위)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21위)에서는 23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고, ‘록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핫 록 얼터너티브 송 12위, ‘어덜트 컨템퍼러리 30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를 비롯해 4곡씩 순위에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버터가 47위, ‘다이너마이트'가 55위, ‘퍼미션 투 댄스가 143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버터가 28위, ‘다이너마이트가 34위, ‘퍼미션 투 댄스가 87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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