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대학 남자 농구부 3학년 선수 이현중(22)이 올컨퍼런스팀에 선정됐다.
데이비슨대학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 농구부 선수들의 개인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현중은 A10올컨퍼런스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도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이현중은 30경기 출전, 평균 32분 소화하며 16.5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8.1% 3점슛 성공률 38.4%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 리그 6위, 3점슛 성공률 11위, 경기당 3점슛 성공 7위에 올랐다. 네 차례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일곱 경기에서 20득점을 넘겼다. 두 차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팀 동료 루카 브라코비치는 이현중과 함께 퍼스트팀에 올랐고, A10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포스터 로이어는 새컨드 팀에 뽑혔다.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끈 밥 맥킬롭 감독은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11번째로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이비슨대학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 농구부 선수들의 개인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현중은 A10올컨퍼런스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도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이현중은 30경기 출전, 평균 32분 소화하며 16.5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8.1% 3점슛 성공률 38.4%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 리그 6위, 3점슛 성공률 11위, 경기당 3점슛 성공 7위에 올랐다. 네 차례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일곱 경기에서 20득점을 넘겼다. 두 차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팀 동료 루카 브라코비치는 이현중과 함께 퍼스트팀에 올랐고, A10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포스터 로이어는 새컨드 팀에 뽑혔다.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끈 밥 맥킬롭 감독은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11번째로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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