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떡볶이집 그오빠' 김완선 "톱스타이던 시절, 많이 안 좋았다"
입력 2022-03-08 21:06 
김완선이 과거 방황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8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고(GO), 백(BACK)을 키워드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완선과이 출연했다.
김완선은 10대이던 1986년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바로 유명해졌다. 방송 출연하자마자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슬럼프도 있었다. 데뷔를 해서 90년대 초반까지 6집까지 냈다. 대중들이 보기엔 사랑도 많이 받고 노래도 히트했다고 보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때 안 좋았다. 많이 방황했다"고 털어놨다.
김완선은 "지금은 그런 걸 겪어서 오늘이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슬럼프라 생각되는 시기가 있는데 영원하지 않다. 좋은 일도 마찬가지다. 다 지나간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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