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근 전 대위의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를 진행 중이고, 향후 여권법 위반 관련 형사 고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nice2088@mbn.co.kr ]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근 전 대위의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를 진행 중이고, 향후 여권법 위반 관련 형사 고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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